3뻑승~~ 뻑을 했는데 승리했다구?

뻑이란?
바닥에 있는패를 먹으려고 낸패와 뒤집어깐 패의 종류가 모두 동일한경우 가져오지 못하고 바닥에 모두 남겨놓는 규칙을 <뻑>이라고 하는데요?

뒷패를 볼 수 가 없기때문에 상당한 운으로 만들어지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뻑한 패와 동일한 종류의 카드가 내게 있을경우 <음흉한 미소>를 지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누군가의 손안에 또는 바닥에 남아있는 패안에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몰려오게 됩니다.

왜????

뻑을 가져오면 상대방에게서 <피 한장씩>을 받아오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피의 갯수가 대략 3-4장이상 획득할 수 있는 무서운 규칙이기 때문입니다.

하지만 이렇게 뻑이라는 규칙이 잘 만 활용되면 오히려 독이 아닌 약으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규칙이 있다면 관심이 생기시겠어요? ^^ㅋ

바로 <3회뻑승>이라는 좀 황당한 규칙인데요?
한 경기에 쉽게 잘 나오지 않은 뻑을 내가 3번을 하게되면 두말없이 바로 그판의 <승자>가 된다는 것입니다.

한번도 힘든 뻑을 3번이나????
하지만 한판에 뻑을 3회이상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?

아마 <3회뻑승>이라는 규칙이 없었다면 가지고 있는패를 다 던져버릴 정도로 씩씩 거리고 계실지 모르겠군요 ㅎㅎㅎ

이젠 힐링맞고에서 그런 짜증을 버리셔도 될듯 합니다.

바로 [3회뻑승]이라는 승리제도가 있어 한판안에 3회를 뻑하게되면 (연속으로 안하셔도 됩니다) 바로 승리가 되는 제도입니다.

3회뻑정도 될경우에 나의 카드상황을 분석해보면 아마 몇개 획득하지 못하고 거의 패하게되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은데요?
이럴때 이 승으로 아싸~~ 주먹을 불끈쥐며 기분이 최고조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
3회뻑승은 기본적으로 이미 적용되어 있습니다.

게임중 3번을 뻑하면 바로 승리를 하게됩니다.

아예 하시는김에 3번만하세요~~
바로 승리하는것은 물론이고 [점당점수]의 100배의 점수를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.

점당 500점이라면 500점 x 100배 = 50,000 점을 단 한방에 가져올 수 있답니다.